"동물보호단체 도와줄개"는
개인 구조활동을 첫걸음으로 시작하여 수익사업을 하지 않는 비영리 단체로 2018년 9월 19일 설립하였습니다. 현재 포천시 군내면에 유기견 쉼터와 서울시 은평구에 고양이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와줄개는 운영진의 순수한 자비로 센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비영리단체 설립 후 후원을 받기 시작하였지만 후원금은 오로지 아이들을 위한 운영비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영진들은 후원금은 단돈 10원도 개인적인 지출이나 월급 명목으로 가져가지 않고 있으며 후원금 외 부족한 부분은 모두 현재까지도 운영진의 사비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도와줄개 운영진들은 앞으로도 모든 후원금은 단 한푼도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월급 또는 개인명목으로 가져가지 않을 것이며 오로지 도움과 보호가 필요한 동물들의 구조, 치료, 보호 등의 명목으로만 아이들만을 위해 사용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센터장 강유원
1993년출생. 본업은 웹 디자이너이며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유기견쉼터 '도와줄개' 센터의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2006년,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을 시작하는 것을 첫걸음으로 꾸준히 개인구조활동을 하다가 2018년 9월 19일, 수익사업을 하지 않는 비영리단체로 도와줄개를 설립하였습니다.
총괄대표 신승환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전문 사업가로서 유기동물, 길고양이 구조 및 보호를 하며 "도와줄개"의 후원대표 겸 총괄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보호시설 유지 및 운영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으로 동물들에게 희망을 주어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세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도와줄개는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유기견 보호활동과 유기동물 입양의 진흥을 위해 동물보호활동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과 협력하여 유기견 쉼터의 운영과 입양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문제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공동체 의식 함양과 유기견 급증 문제의 해결을 위한 유기동물 입양률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단순 구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쉼터'라는 보호시설을 통해 구조 된 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때까지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돌봐주고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INTRODUCTION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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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의 끝은 행복한 가정으로의 입양이어야 합니다. 도와줄개는 단순히 유기동물을 구조·보호하는 보호소가 아닌, 갈 곳 잃은 생명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때 까지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쉼터를 운영합니다. 구조 된 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더이상 인간의 소모품이 아닌 생명 그 자체로서의 삶을 누리며 살 수 있기를 지향합니다. 도와줄개는 인간의 착취로 인해 본연의 삶을 잃어버린 동물들이 평생 가족을 만나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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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줄개는 무분별한 구조를 지향하지 않습니다. 구조 된 동물들에게 열악한 환경이 아닌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더불어 동물에 관심이 많지만 활동에 참여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던 일반 시민들이 좀 더 쉽게 보호활동에 접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동물보호활동에 대한 참여기회를 확대할 것입니다. 시민들과 다양한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배워가며 유기동물들에 대한 편견이 바뀔 수 있도록 이해와 공감을 폭을 확대하여 동물 복지에 대한 제도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합니다.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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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9 '도와줄개 단체' 결성
· 2018.09.20 '도와줄개 쉼터' 설립
· 2019.04 '수익사업을 하지 않는
법인으로 보는 비영리단체' 등록
· 2020.02.13 군내면으로 쉼터 이전
